| 자녀 교육은
최종 목표를 향해 시작하고
최종 목표를 달성하며 마무리 해야 합니다.
자식을 낳기도 전에
자녀 교육의 최종 목표부터 생각해야 한다고 얘기하면
너무 서두르는 호들갑 아니냐고 무시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아주 아주 행복하고 온전한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자녀 교육의 최종 목표를 명확히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자녀 교육은 무지 무지 행복한 일이고
그 열매가 평생~
그리고 영원히 남을 일입니다.
그러니, 선행 학습 같더라도~
너무 서두르는 것 같더라도~
지체하지 말고
자녀 교육에 대한 최종 목표를 정립해야 합니다.
자녀를 아주 아주 열심히 키우고 있을 때,
'최종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열심히 하기는 하지만,,
그 자녀가 사랑하는 '가족'으로 자라지 못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열심히 하면 할수록 더 엉뚱한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한 만큼 더욱 더 먼 곳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자녀를 위해서 열심히 평생의 헌신을 다 해도
그 열매가 아름답지 못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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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 천국의 영원한 소망이 있는 경우에
더 더욱 그렇습니다.
이 땅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면서
열심히 뒷바라지 했지만
천국에서 다시 못 만나는 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모 자신은 천국의 소망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고 살아 간다고 얘기하면서
자녀와 함께 천국에서 다시 만날 일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어 보이는 부모님들을 보게 됩니다..
..
심각하게 염려하게 됩니다....
..
부모님 자신도
천국에 가실 마음이 있는 건지,, 아닌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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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천국의 소망을 심어줘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게 해야 하고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자라게 해야 합니다.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자라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녀와의 인연은,,
이 땅에서 끝날 수도 있습니다.
천국의 소망을 갖게 되면
이 땅에서 엉성하게 살 수 없습니다.
본인도 자신 삶의 소명을 깨닫게 되어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살 수 밖에 없고
창조주 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자녀를
이 땅에서 헛되게 보내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직업과 명성, 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모든 재물과 영광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의 자녀에게 필요한 만큼 채워주십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며 산다면
그는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모두 누리며 살 것입니다.
그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면,,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것이고
사랑하는 나의 자녀
사랑하는 나의 친구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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