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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랑살 |
(
2020-02-22 16:13:56 , Hit :
3438 , Vote :
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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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위협 앞에 선 크리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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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위협 앞에 선 크리스천
모두들, 평안한 토요일이시길 기도드립니다.
어제, 오늘,, 코로나19 상황은 가히 충격적이네요.ㅠㅠ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생각을 좀 정리해 보기 원합니다.
모두들 깊이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부족한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제가 섬기는 청년부에 올리기 위해 적은 내용을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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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불황은, '불편'의 고생함 정도이지만,
코로나19는, '죽음'의 공포이기에 끕이 다른거죠.
이럴 때, 하나님의 자녀들은 진짜 모습이 드러나겠다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죽음은,, 공포의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창2:7) 죽음에서도 살리시고(눅8:49~:56)
영생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요10:28)이 우리 아버지(시2:7)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크리스천은 마스크도 안 쓰고 아무 곳이든 막 다니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평소부터,,
건강에 좋은 음식도 먹고 운동도 하면서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따르는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야 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자녀들은,, 정말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나름 열심히,, 뭐든 하느라고 하기는 하지만,, 그것이 완전할 수 없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00km 이상을 달릴 때마다 기도드립니다.
"이 길에서 저와 제 가족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 주실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도로나 다른 차들의 돌발 사태, 내 차의 결함 등등,,,
그 어느 것도 내가 완전히 막을 수 없기에, 기도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강의 가고 오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2번 터져 봤습니다. ㅠㅠ)
고속도로가 그렇게 위험하다면, 지방 국도를 30km 이하로 다니면 해결될까요?
아닙니다. '죽음의 공포'는 어느 곳에든 있습니다.
우리의 심장이 5초 뒤에 멈추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능력이 아닙니다.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코로나19를 완전히 피할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신천지,, 그 멀리만 있을 줄 알았던 이단들이,
코로나19를 가지고 우리 주변에 있다는 사실은 또 다른 차원의 위협입니다.
다른 사람을 전혀 만나지 않는다면 가능하겠다 싶기는 하지만,, 그렇게 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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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실 때, 엄청난 계획이 있다는 사실,,,, 이미 알고 계시죠?
그 뜻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를 '충분히' 건강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더~ 우리의 건강을 챙겨주고 계십니다.
산과 들의 나무나 꽃들을 입히는 것보다 더 더 더욱 더요!
나의 건강 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배려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손 소독도 열심히 하고, 공손하고 다정하게 악수를 피하는 모습도 착한 행실(마5:16)이 되겠습니다.
우리 모든 교회의 예배를 위해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이 증명되는 교회가 되도록, 손과 마음을 모아 기도드립시다..
내일 주일 예배,, 주님의 임재하심이 우리 모두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예배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이화섭 전도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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